シトラス
가사
一人のために生きていくなんて
단 한 사람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
口が 裂けても言えない
입이 찢어져도 말할 수 없어
一つのために生きてき来たんだと
하나를 위해 살아왔다고
白状した方がまし
자백하는 편이 낫다
硬く 深く 踏みしめる程
단단하고 깊게 밟을수록
高すぎる 空に 届かなくて
너무 높은 하늘에 닿지 못해서
愛なんて曖昧で
사랑 같은 건 애매해서
見えもしないのに
보이지도 않는데
ぼくら二人 生まれた意味
우리 둘의 태어난 의미
音に託して
소리에 맡겨
問いも 答えも 意味をなさず
질문도 답도 의미를 잃고
黄昏に 吸い込まれて笑った
황혼에 삼켜져 웃었다
窓の外 そよ風に 解き放った
창밖 산들바람에 풀어냈다
動くともなく動き続けてる
움직이는 것도 아니면서 계속 움직인다
現在地を確かめる
현재 위치를 확인한다
何処まで行ったって自分の事
어디까지 가도 나 자신을
愛せない気もしてる
사랑할 수 없는 것 같다
懐かしい メロディ
그리운 멜로디
何度も せがんでる子供みたいに
몇 번이고 조르는 아이처럼
この孤独においては 最後の日まで
이 고독 속에서 마지막 날까지
誰にも渡さずに
아무에게도 주지 않고
ひとりで運び終えると
혼자서 끝까지 운반하겠다고
決めて 始めたのに
결정하고 시작했는데도
流れ落ちてる事に 気づいていない
흘러내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一雫のように
한 방울처럼
終わりへと 向かっている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その前に間に合うなら
그전에 시간이 맞으면
薄暗い意地の果て 透き通る風
희미한 의지의 끝에 투명한 바람
愛ではなくたって
사랑이 아니더라도
共に浮かれてみたいな
함께 떠오르고 싶다
幸せの香る丘
행복이 향기나는 언덕
この孤独の行方が いったい何処で
이 고독의 행방이 대체 어디인가
何を歌ってても
무엇을 노래하든
君の事 思い出したら
너를 생각하면
悪くない
나쁘지 않다
悪くはなかった
나쁘지 않았다
そう言える 気がするよ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奏で 合いの果て
화합의 끝까지 연주하다